
참여 대상은 배출권거래제, 목표관리제 등 탄소규제를 적용받는 기업의 실무 또는 유관부서 담당자이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총 3가지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션 1에서는 배출권 제도 및 시장 동향, 세션 2에서는 기업 대응 전략 및 추진 사례, 세션 3에서는 배출권 파생상품의 이해 등을 주제로 총 6명의 연사가 강연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로, 현대차증권 담당자를 통해 유선과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현대차증권 기획실장 김민식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탄소금융에 대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효과적인 배출권거래제 대응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탄소금융 관련 세미나의 정기적인 개최와 솔루션 제공을 통해 탄소금융 시장의 리더십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배출권 시장 및 규제 관련 최신 정보 제공, 배출권 거래제 규제 대응, 외부사업 투자 및 개발 등 고객사를 대상으로 ‘탄소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