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7일 '창업생태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박상백 두림야스카와 대표이사에게 중소기업가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두림야스카와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국내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두림야스카와의 기술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반성장 혁신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으며,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수상했다.
두림야스카와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제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두림야스카와는 맞춤형 로봇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고도화된 공정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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