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철도이용문화 확립 위해 동탄역에서 합동 캠페인
출근 시간대 집중계도, 정당 승차권 인증 고객 대상 기념품 증정

에스알은 이날 동탄역에서 GTX-A 운영사와 정당한 승차권 사용을 위한 고객 안내에 나섰다. 지난해 3월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GTX-A 부정승차를 근절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 집중계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정당 승차권을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했다.
앞서 에스알은 열차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승차권 없이 열차 승차 시 부과하는 부가운임 기준을 올해 10월부터 기존 0.5배에서 1배로 강화한 바 있다.
심영주 에스알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부정승차는 엄연한 범법행위임을 알려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정당한 대중교통 이용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