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그릭데이, CJ 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론칭 ”30분 만 재고 소진”

김신 기자

입력 2025-12-03 10:47

그릭데이, CJ 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론칭 ”30분 만 재고 소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제조한 요거트 및 지중해 식문화의 대표 브랜드 '그릭데이(Greek Day)'가 지난 11월 22일 CJ 온스타일의 대표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 방송에서 단독 구성을 선보이며 단 28분만에 준비된 물량을 전체 매진시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판매된 요거트는 11만 컵이다.

이번 방송에서 그릭데이는 그동안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 제품군에 더해, 가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신상 제품들을 포함한 '강주은의 굿라이프' 단독 세트를 파격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 세트에는 깊고 고소한 풍미에 고단백, 저당의 영양적 강점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신제품 '그릭데이 시그니처 피스타치오'와 벌꿀집을 통째로 넣어 자연 그대로의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살린 '벌집꿀 그릭요거트'가 포함되어 구성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기존 인기 제품의 안정감과 트렌디한 시즌 신상의 결합이 시너지를 내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주문이 폭주하여 '30분 만에 초고속 재고 소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그릭데이, CJ 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론칭 ”30분 만 재고 소진”

그릭데이 관계자는 "이번 CJ 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는 그릭데이의 첫 홈쇼핑 도전이었으며, 고객분들께 가장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단독 구성으로 제품을 준비한 것이 주효했다"며, "이번 완판은 그릭데이가 고수해 온 그리스 정통 방식의 품질에 대한 신뢰와 새로운 맛을 향한 도전을 고객분들이 인정해 주신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그릭데이는 최고의 신선도와 높은 품질을 통해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요거트 시장을 넘어, 지중해 식문화의 영양학적 가치를 담은 식품들을 우리 식탁에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그릭데이는 이번 홈쇼핑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