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 70년간 이어온 종이의 깊이를 담아 종이의 본질과 가치를 시각화한 13개월 달력 출시
- 일정 관리 도구를 넘어, ‘종이가 건네는 문장’으로 일상에 정서적 가치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
- 벽걸이, 미니 탁상, 책갈피 굿즈까지…다양하게 즐기는 종이 경험 제공
- 12월 17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림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무료 배포… 고객 감사 이벤트

이번 2026년 무림 달력은 종이를 기존 인쇄물의 소재에서 '예술과 삶의 주인공'으로 전면에 드러낸 점이 특징이다. 종이를 접고, 찢고, 세우고, 그리는 등 다양한 기법으로 메시지를 구현한 작품들을 선정해 종이가 지닌 본질적 아름다움을 느끼는 한편 해당 작품들과 어우러진 한 줄 문장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종이는 접힐 때 마음을 담고, 펼쳐질 때 다정해집니다”, “종이는 생각을 세우고, 내일의 토대를 짓습니다” 등 종이의 역할과 가치를 담아낸 문장들은 새해를 여는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전한다.

또한 작품이 지닌 색감과 질감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전시 도록과 아이돌 화보집 등에 사용되는 고급 러프글로스지 ‘아티젠(ARTIZEN)’을 적용했다. 우수한 색재현력과 고급스러운 면감을 바탕으로 각 페이지는 인테리어 포스터처럼 감상할 수 있는 완성도를 갖췄다.

무림페이퍼는 이번 달력을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한정 수량으로 무료 배포한다.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무림 스토어’에서 환경 기부금 100원만 부담하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무림페이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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