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50명에 지원

공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원한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자라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공사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535명의 지역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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