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사리곰탕 국물에 타피오카 펄을 더한 새해맞이 이색 신메뉴

이번 신제품은 지난 11월 선보인 ‘신라면툼바 펄볶이’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따뜻한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차는 새해를 앞두고 ‘펄국’이라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이며, 제철코어 트렌드와 이색 신메뉴에 주목하는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사리곰탕 펄국’은 공차만의 감성으로 구현한 1인용 떡국 콘셉트의 시즌 한정 메뉴다. 떡국의 떡 대신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을 사용했으며, 국물에는 사골 추출액을 더해 농심의 깊고 진한 사리곰탕 맛을 담아냈다.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에 쫀득한 펄 식감이 살아 있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함께 들어간 대파 후레이크와 계란지단 어묵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공차는 ‘사리곰탕 펄국’과 베스트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콤보 3종을 선보인다. 콤보 메뉴는 사리곰탕 펄국 + 블랙 밀크티, 사리곰탕 펄국 + 망고 요구르트, 사리곰탕 펄국 + 제주 그린 밀크티 + 펄 등이다.
신제품은 12월 29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농심과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새해를 상징하는 떡국을 이색적으로 풀어낸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메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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