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2주 만에 20·30대 유입 활발… “쓰는 돈의 2배 적립” 신개념 소비 공식 주목

소잇의 핵심 경쟁력은 구매 금액의 최대 200퍼센트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리워드 구조다. 일반적인 이커머스의 소폭 적립과 달리, 소비 행위 자체가 실질적인 보상으로 이어지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무지출 챌린지 등 절약형 소비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소잇은 ‘지출을 가치로 환원한다’는 대안을 제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플랫폼 구성 역시 젊은 층의 취향을 겨냥했다. 기존 쇼핑몰의 단조로운 배열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액세서리와 트렌디한 잡화 아이템을 전면에 배치한 큐레이션 전략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소잇을 단순한 구매 공간이 아니라 혜택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커뮤니티형 플랫폼, 일종의 온라인 놀이터로 인식하며 자발적인 입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
소잇 측은 오픈 초기임에도 20·30대 이용자의 재방문율과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반복적인 생필품 구매와 더불어 포인트를 활용한 추가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플랫폼 내 체류 시간과 이용 빈도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잇 마케팅팀은 “소비와 가치를 잇는다는 브랜드 철학처럼,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쇼핑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혜택과 재미를 결합한 구조를 고도화해 앱테크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