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한 한계 속에서 DB 수집이 아닌 계약 전환을 중심에 둔 프랜차이즈 영업대행 모델이 주목된다. VALUE OCEAN(밸류오션)은 상담부터 계약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구조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밸류오션 영업팀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밸류오션은 어떤 회사인가.
A. 밸류오션은 브랜딩 에이전시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프랜차이즈 영업대행과 인큐베이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단순히 광고를 집행하거나 상담 DB만 넘기는 구조가 아니라, 가맹 상담부터 계약까지 실제 결과를 만드는 영업대행을 수행하는 회사다. 브랜딩·마케팅·포지셔닝을 기반으로 하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가맹 계약 성사에 있다.
Q. 기존 프랜차이즈 영업대행과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A. 대부분의 영업대행은 DB 수집에서 역할이 끝난다. 하지만 밸류오션은 DB 유입 이후의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상담, 대면 미팅, 설명회, 계약 전환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특히 외식업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영업 전문가들이 전담해 현장 중심으로 영업을 수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Q. 프랜차이즈 영업대행 프로세스는 어떻게 운영되나.
A.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면 미팅 중심의 A Type과 설명회 중심의 B Type이다. A Type은 DB 수집 이후 유선 상담, 자료 발송, 대면 미팅, 계약 체결, KPI 보고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B Type은 월 1~2회 창업 설명회를 중심으로 메타 광고를 통한 DB 모집, 사전 상담, 설명회, 계약 전환으로 이어진다. 두 방식 모두 상권 겹침이나 부적합 점주는 사전에 필터링한다.
Q. 법적·제도적 부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
A. 가맹거래법 제7조에 따른 정보공개서 사전 제공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계약을 서두르기보다, 가맹 희망자가 충분한 정보를 인지한 상태에서 의사결정을 하도록 구조를 설계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분쟁을 줄이고 재계약률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하다.
Q. 실제 영업대행 성과는 어떤가.
A. 정성죽 프랜차이즈의 경우 1호점에서 시작해 1년 만에 130호점까지 성장했다. 이 외에도 업종에 관계없이 최소 200%에서 최대 1200%까지 성장한 인큐베이팅 사례가 다수 있다. 땅스부대찌개는 1년간 35개 가맹점을 유치했으며, 남도보쌈짚, 무등소갈비, 통큰 솥뚜껑 닭볶음탕 등도 주요 성과 사례다.
Q. DB 기반 영업대행에서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무엇인가.
A. 단가보다 전환율이다. 재계약률 91%, 마케팅 KPI 달성률 87%, 영업대행 KPI 달성률 83%라는 수치가 영업 구조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Q. 마케팅과 영업은 어떻게 연결되나.
A. 마케팅은 영업을 돕기 위한 수단이다. 네이버 SA 최적화, 메타 광고, SNS 브랜딩과 커머스 마케팅을 통해 전환 가능한 DB를 만들고, 이후 영업 조직이 직접 계약까지 연결한다. 실제로 커머스 매출 약 5억5천만 원 규모의 성과와 함께 안정적인 잠재 고객 유입을 만들어왔다.
Q. 밸류오션이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영업대행의 방향은 무엇인가.
A. 밸류오션은 광고 대행사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인큐베이팅 조직이다. 영업대행의 본질은 DB가 아니라 계약이라고 생각한다. 성과는 개인의 역량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신뢰는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 더 나은 프랜차이즈 영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밸류오션의 목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