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40주년 기념 ‘이화 웨스트 캠퍼스(EWC)’ 내 식품영양학과 강의실 구축에 활용
- 오뚜기家와 이화의 각별한 인연…누적 후원금 약 125억 원 달해

이번 기부금은 이화여대가 창립 14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이화 웨스트 캠퍼스(EWC)’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을 위한 첨단 강의실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뚜기와 이화여대의 인연은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고 함 명예회장은 생전 ‘이화-오뚜기 어린이집’과 기숙사인 ‘오뚜기국제관’ 건립 기금을 후원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함영준 이사장 역시 선친의 뜻을 이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후원을 포함해 고 함태호 명예회장과 ㈜오뚜기, (재)오뚜기함태호재단이 이화여대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약 125억 원에 달한다.
지난 22일 이화여대 본관 접견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함영준 이사장과 배우자인 채림 동창(불문 86졸), 오뚜기함태호재단 고재용 국장이 참석했다.
학교 측에서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 김유리 신산업융합대학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향숙 총장은 “이화의 학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화 웨스트 캠퍼스’에 새롭게 구축될 첨단 강의실은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고 꿈을 키우고 싶어 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화와 오뚜기가 좋은 관계를 이어가며 학교의 발전에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함영준 이사장은 “이화의 우수한 인재들이 회사에서 활약하는 모습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첨단 강의실에서 미래 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