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혁신 성과 공유 및 지역 기반 대학 연합의 지속 가능 모델 논의
- 서울여대, 생성형 AI 기반 학사상담 시스템 등 행정 혁신 사례 발표

이번 포럼은 서울여대를 비롯해 광운대, 삼육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노원지역 4개 대학이 참여하여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 대학 총장을 포함해 사업 관계자, 교원, 실무 담당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한 교육 혁신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포럼은 학생들의 우수 사례 발표로 문을 열었다. 연합 창업캠프 우수사례인 ‘잠시살이’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학 협력 공유교과 ‘양구사랑아카데미’의 성과가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대학별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삼육대의 융합기초교육 ‘Inside Story 프로젝트’ 운영 성과 ▲서울과기대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지원 사례 ▲광운대의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모델 등이 공유됐다.
특히 서울여대는 ‘신뢰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학사상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서울여대는 상담 영역에서 AI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RAG(검색 증강 생성) 기반 데이터 활용과 관리자 개입 구조를 결합한 운영 모델을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AI와 사람이 협업하며 시스템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는 행정 혁신 사례를 제시했다.
서울여대 이윤선 총장은 “이번 성과포럼은 노원지역 4개 대학이 교과목 공유를 넘어 학생들의 경험과 도전, 책임을 함께 나누는 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대학 간 연합을 통해 축적된 성과가 지역과 사회로 확장되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원지역 4개 대학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중심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고등교육 혁신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