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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성동구 구립도서관 '머물고 싶은 독서 환경'으로 '새 단장'

입력 2026-02-03 19:04

- 성동구 구립도서관, 노후 시설·가구 교체로 이용자 편의중심 환경 개선 완료

-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으로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서비스 강화
- 4억 투입해 구립도서관 5곳 시설 새 단장…노후 가구 740개 교체 및 휴게 공간 전면 개편

성동구립도서관 3층 휴게 공간.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성동구립도서관 3층 휴게 공간. (사진제공=성동문화재단)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박봉주)은 성동구 관내 구립도서관의 노후 시설 개선과 이용자용 가구 교체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성동구는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도서관 이용 패턴을 반영하고 구민들의 이용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5년부터 예산 약 4억 원을 투입해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성동구립도서관은 이용자 접근성이 높은 1층 정문 입구와 3층 휴게 공간의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테이블과 벤치를 새로 설치했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북큐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열람 환경도 대폭 개선됐다. 성동구립·금호·용답·성수·청계도서관 등 5개 도서관은 개관 시점부터 사용하여 낡은 열람용 책상과 소파 등 총 740개의 가구를 전면 교체했다.

시설별 맞춤형 기능 보강도 이루어졌다. 금호도서관은 노후화로 성능이 저하된 냉난방기와 승강기 설비를 교체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박봉주 성동문화재단 이사장은 “도서관 개관 이후 장기간 사용된 가구를 새롭게 교체해 이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이번 공간 개선을 계기로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성동구립용답도서관은 2025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 냉난방기 및 창호 교체와 내·외벽 단열 성능을 보강하여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도서관으로 재단장했다.

성동구 구립도서관 시설 이용과 관련한 사항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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