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사라는 ‘제5회 플라이하이(FLY HIGH!) AI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 발전소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AI 기술을 패션 디자인 교육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온 라사라의 실험적 교육 모델과, 그 결과물로 탄생한 학생들의 창의적 성과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와 국내 원부자재를 활용한 지속가능 액티브웨어 디자인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를 단순한 이미지 생성 도구가 아닌, 기획·분석·디자인 전개를 함께하는 협업 도구로 활용해 환경, 기후 변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등 동시대적 이슈를 디자인 콘셉트로 풀어냈다. 특히 실제 착용 가능성과 산업 적용 가능성까지 고려한 점이 이번 공모전의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총 20점의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되며, 이 가운데 금상 수상작은 실제 제작 샘플로 구현되어 공개된다. 또한 AI를 활용한 디자인 기획 흐름, 콘셉트 도출 과정, 소재 해석 및 디자인 전개 방식이 함께 소개돼, 생성형 AI가 패션 디자인 실무와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레드로드 발전소 갤러리는 도심 속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시민과 창작자를 잇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라사라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가 패션 디자인의 결과물을 만드는 도구를 넘어, 디자이너의 사고 과정과 전략적 판단을 확장하는 교육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패션 교육을 통해 실무와 산업을 잇는 실전형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 기술과 패션 교육의 접점을 고민하는 교육 관계자와 패션 산업 종사자,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 방식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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