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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안전체험교육장’ 본격 가동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2-12 17:38

1월 정식 오픈 이후 시범강의 통한 운영체계 점검·보완 완료

송석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왼쪽)이 지난 1월 정식 오픈한 인천안전체험교육장을 둘러보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송석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왼쪽)이 지난 1월 정식 오픈한 인천안전체험교육장을 둘러보고 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KOSHA, 본부장 송석진)는 산업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체험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체험교육장을 조성하고,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1월 정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안전체험교육장은 정식 오픈 이후 교육 품질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강사역량강화 교육 및 시범강의를 운영했다. 강사 대상 교육에서는 체험교육 운영 기준과 사고사례 기반 전달기법, 체험 중 안전관리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연이어 진행된 시범강의에는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교육과정을 점검했다.

시범강의는 끼임, 추락, 감전 등 산업현장에서 빈발하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대상자의 이해도와 몰입도, 강의 전달력, 체험시설 안전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를 반영해 일부 프로그램을 보완함으로써 체험 중심의 현장 밀착형 안전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시범강의를 마친 뒤 “새롭게 개관한 안전체험교육장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완성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안전체험교육장은 건설,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체험교육이 가능한 6개 테마관과 60종의 교육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체험교육은 안전보건 교육규정에 따라 정기교육으로도 인정하고 있다.

또한 주말에는 국민 대상 안전체험교육도 운영 중이다. 주말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사전 신청 방식으로 진행하여 일반 국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해 산업현장 안전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공단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일터와 일상을 연결하는 안전문화 확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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