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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길면 4주 정도 이어질 것"...영국 데이일 메일과의 인터뷰서 밝혀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3-02 07:06

트럼프 대통령, "작적을 종료할 잠재적 출구는 여러가지 변수에 달려"...CNBC 인터뷰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이 길면 '4주' 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은 길면 4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FP, 연합뉴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공격은 길면 4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FP, 연합뉴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4주 과정이었다. 우리는 4주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며 "큰 나라인 만큼 4주 정도, 아니면 그보다 짧게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새 지도부와 대화 시점에 대해선 "모르겠다"며 "그들도 대화하길 원한다. 하지만 나는 이번 주가 아니라 지난 주에 대화했어야 한다고 말해왔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날 CNBC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작전이 매우 잘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그는 또 작전을 종료할 잠재적 출구(off-ramp)는 여러가지 변수에 달려 있다고 했다고 CNBC는 전했다.
 봉쇄될 지 여부가 우려되는 호르무츠해협 항공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봉쇄될 지 여부가 우려되는 호르무츠해협 항공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상황이 빠르게 진행 중"이라며 "아무도 우리가 거두고 있는 성공을 믿지 못할 것이다. 한번의 공격으로 48명의 (이란) 지도자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MS나우 방송은 전날 밤 이뤄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제거 후 "그곳(이란)의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으로 대화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했다.

미 시사주간 애틀랜틱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전화 인터뷰에서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나는 대화에 동의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과 대화할 것"이라며 이란의 새로운 지도부와 대화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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