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지난 달말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이후 오히려 무료 이용자 크게 증가

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클로드'가 미군의 이란 공습을 포함한 군사 작전 등에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주 스마트폰 OS 양대 진영인 애플과 구글 앱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다운로드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반면 선두그룹으로 평가받던 오픈AI 챗GPT와 신흥 강자 구글의 제미나이는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27일 모든 연방기관에 인공지능(AI)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의 기술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가 국내에서도 빠르게 이용자를 늘리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4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클로드의 지난 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6만87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이용자 15만8136명과 비교해 약 70% 급증한 수치로, 국내에서 클로드의 월 이용자가 20만명선을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