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의료·주거·생활비 맞춤형 지원

이번 사업은 재난 피해를 본 아동과 청소년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브리지는 의료비를 필수로 포함해 주거비와 생활비 등 회복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추천은 소방청과 지자체 등 관계 기관을 통해 이뤄진다. 희망브리지는 접수된 사례를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집행 계획에 따라 가구당 최소 2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는 지난해 화재 피해를 본 491가구를 대상으로 4억 8천만원 규모의 맞춤 구호를 진행했다. 또한 소방청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피해 가정 상황에 맞는 도움을 주며 일상 복귀를 이끌었다.
희망브리지 김희윤 구호모금국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일상을 잃어버린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사례를 발굴해 신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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