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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현장] ‘막내의 솔로 출격’ ITZY 유나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어”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3-23 14:57

[라이프 현장] ‘막내의 솔로 출격’ ITZY 유나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어”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ITZY(있지) 유나가 솔로 아티스트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구축하고 활약세를 확장한다.

2019년 ITZY로 데뷔한 이래 화수분 매력과 특유의 러블리 긍정 에너지로 또렷한 존재감을 빛낸 유나는 23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Ice Cream’(아이스크림)과 동명 타이틀곡을 선보이고 예지를 잇는 ITZY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유나 솔로 데뷔 기념 기자간담회가 23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열렸다.

유나는 “유나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준비했다. 예지 언니가 첫 주자로 멋지게 활동해줬기 때문에 좋은 기회로 활동하게 된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유나는 이어 “솔로 데뷔가 결정됐을 때 조금은 무서웠던 것 같다. 조금은 겁이 나기도 했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준비를 시작하면서, 하는 과정에서 저의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면서 함께 해주시는 스태프들, 멤버들, 팬들의 응원으로 자신감을 얻게 됐다.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싱그러운 봄 베일을 벗는 유나 솔로 데뷔곡 'Ice Cream'은 풍선껌처럼 톡톡 튀고 중독성 강한 버블검 팝 장르다.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하게 녹아가는 지금 이 순간, 놓치지 말고 마음껏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리스너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나는 “이 곡은 구슬 아이스크림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릴 적 놀이동산에서 먹으면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너무 행복한데, 그때의 설렘과 행복한 기억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유나는 이어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하는 그룹 활동은 서로에게 의지도 되는데, 솔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5인분을 해내야 했다”면서 “언니들이 보고 싶더라. 그럼에도 제가 한번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는 리전드필름 윤승림 감독이 합류해 유나의 완성형 비주얼과 유려한 춤선이 돋보이도록 구성됐다.

유나는 ”타이틀곡 처음 나왔을 때 언니들한테 어떠냐, 얘기했었는데 언니들이 다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제가 이 곡으로 무대를 하는 게 상상이 간다는 얘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유나는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예지 언니가 와줬다. 예지 언니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응원 와줘서 너무 큰 힘이 됐다“며 ”멤버들이 붕어빵, 어묵 등 간식차를 보내줬다. 겨울이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촬영하는 내내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라이프 현장] ‘막내의 솔로 출격’ ITZY 유나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어”

신보에는 타이틀곡 'Ice Cream'을 비롯해 자유로운 무드를 살린 'B-Boy'(비보이), 부드럽고 몽환적 사랑의 순간을 깊이감 있게 그린 'Blue Maze'(블루 메이즈), 드라마틱하고 화려한 사운드 레이어링 위 '꿈의 세계로 함께 뛰어들자'는 'Hyper Dream'(하이퍼 드림)까지 골라 듣는 재미가 있는 음악들이 실렸다.

ITZY의 황금 막내 유나는 첫 솔로 활동을 통해 최근 각종 SNS를 휩쓸고 있는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인기를 견인한다.

'THAT'S A NO NO'는 2020년 3월 발매된 ITZY 미니 2집 'IT'z ME'(있지 미) 수록곡으로, 지난 2월 포문을 연 월드투어 'ITZY 3RD WORLD TOUR <TUNNEL VISION>'(터널 비전)에서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됐다. 뜨거운 함성을 이끈 공연장 반응이 온라인상에도 이어졌고 ITZY는 지난 19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THAT'S A NO NO' 무대를 펼쳐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대추 노노'('댓츠 어 노노' 별칭)가 여러 SNS 채널 영상 조회 수 고공행진 및 음원사이트 차트 순위 역주행을 이룬 훈풍 속 비주얼, 실력, 매력을 모두 갖춘 막내 유나가 솔로 데뷔를 맞이하고 그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나는 ”솔로 활동 직전에 역주행하면서 큰 사랑을 받아서 한편으로는 제 솔로곡 '아이스크림'도 같이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나는 이어 “솔로 유나로서 2막을 여는데,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역량이 있는 가수라는 평가를 얻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유나는 23일 오후 6시 솔로 미니 앨범 'Ice Cream'을 정식 공개하기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고 전 세계 믿지(팬덤명: MIDZY)와 솔로 데뷔를 기념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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