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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22개국 유학생 하나 된 '국제교류의 밤' 성료…"글로벌 캠퍼스 교류 활성화 박차"

입력 2026-03-30 12:25

- 도깨비 테마 전통놀이 즐기며 소통…글로벌프렌즈 등 맞춤형 지원 눈길
- 외국인 학생 62명·재학생 22명 참여…낯선 유학 생활 적응 돕는 교류의 장

성신여대가 지난 26일 수정캠퍼스에서 개최한 ‘국제교류의 밤’ 행사에서 국제학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가 지난 26일 수정캠퍼스에서 개최한 ‘국제교류의 밤’ 행사에서 국제학생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신여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가 캠퍼스 내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국제교류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낯선 타국의 대학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온 국제학생 62명과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성신글로벌프렌즈(버디·튜터링·전공멘토링)' 및 일반 재학생 22명 등 총 84명이 참여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다졌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국 전통 설화 속 '도깨비'를 테마로 꾸며져 유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의 전통놀이와 최신 게임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민 성신여대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최근 성신여대에서 수학하는 국제학생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교내 재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교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원활한 대학 및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프렌즈'를 운영 중이다.

한국 학생이 유학생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버디', 언어 교류 중심의 '튜터링', 전공 과목 적응을 지원하는 '전공 멘토링' 등으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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