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5%, 대만 TSMC 6.78% 급등...트럼프에 이어 이란도 종전 의시 내비쳐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6% 급등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6.24%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도 5% 가까이 급등했다. 대만 TSMC도 6.78% 올랐다.
빅테크주들도 일제히 반등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5% 넘게 오른 것을 비롯해 애플 3%, 마이크로소프트(MS) 3%, 테슬라 4.6%, 아마존 3.6% 상승했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5.07포인트(2.49%) 오른 4만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4.80포인트(2.91%) 오른 6528.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5.99포인트(3.83%) 오른 2만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지 않고도 이란 전쟁을 끝낼 의사를 측근들에게 밝혔다고 보도했다. 종전이 준비됐다는 이란 측 반응도 증시에 힘을 실었다. 양측이 같은 날 종전 의사를 내비치자 마무리 국면이라는 희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몰렸다.
다만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향후 며칠이 결정적"이라며 이란이 합의하지 않을 경우 더 강도 높은 타격이 이뤄질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