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적은 인원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로선 아워홈의 식자재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균일한 품질의 상품을 골프 애호가들에게 판매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광옥 카카오 VX 골프사업 담당 이사와 신수진 아워홈 상품사업부장,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개발 및 홍보 ▲솔루션 구성 및 제공 ▲주문 및 공급 프로세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카카오 VX는 스크린골프 사업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주 모집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아워홈은 스크린골프장 맞춤형 F&B 솔루션을 맡는다. 조리 여건에 맞춰 일반형·간편형 메뉴를 제안하고, 점주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메뉴 운영을 지원한다. 양사는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전국 스크린골프 사업장과 점주를 연결하면서 쌓아온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식음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점주 운영 편의와 고객 만족도를 함께 높일 수 있는 협력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스크린골프장과 같은 체류형 여가 공간에 최적화한 식음 사업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첫걸음”이라며 “아워홈의 메뉴 개발력과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식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