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퍼스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총 1354명을 정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올해 3분기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7년 8월 공식 입학 설명회를 거쳐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착공으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학생 정원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지역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KIS),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등 4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이다. FSAA까지 합류하면 정원 규모가 한층 커지는 만큼, 교육 인프라를 찾아 제주로 이주하려는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천장고 2.6m 설계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개방감이 있다.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60mm 완충재를 썼으며, 세대당 1.92대의 지하주차장을 마련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됐다. 골프 트레이닝센터,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FSAA가 예정대로 기공식을 열면서 단지에 대한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며 "비인가 국제학교의 위험성이 부각되면서 검증된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