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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등 의장단, 사무처와 첫 상견례…“대한민국 최고의 의회 만들자”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7-13 17:56

고은정·김미숙 부의장도 참석, 소통과 협력 강조…도민 중심 의정활동 본격 시동

경기도의회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기도의회
경기=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이 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첫 공식 상견례를 갖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의회는 13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종섭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과 고은정(더불어민주당·고양10)·김미숙(더불어민주당·군포3) 부의장, 의정국장을 비롯한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경기도의회 의장단-사무처 직원 상견례'를 개최했다.

이번 상견례는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의장단과 사무처 직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한편,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가 가는 길이 곧 지방의회의 역사"

남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위상과 책임을 강조했다.

남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에서 가장 큰 지방의회인 만큼 경기도의회가 가는 길이 곧 지방의회의 역사가 되고 새로운 기준이 된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의회 사무처 직원 모두가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은 도민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인 만큼 서로를 믿고 존중하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고은정 부의장도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의 위상에 걸맞은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무처 직원들의 역량과 지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면서 제12대 경기도의회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맡은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모두의 열정이 모여 경기도의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며 "언제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부의장이 되어 직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견례는 제12대 경기도의회가 '현장 중심, 원칙 있는 협치'를 기조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마련된 첫 내부 소통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도의회 의장단은 앞으로도 의회 사무처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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