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건강협회는 지난 13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건설현장에서 한화건설 근로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캠페인은 산업간호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참여 이끌어냈다.
교육 내용은 폭염의 정의와 폭염특보 기준,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위험성, 응급상황 대처 요령, 폭염 대비 5대 수칙 등으로 이뤄졌다. 노동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례 중심 강의와 퀴즈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직업건강협회 이복임 회장은 “건설현장은 폭염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작업환경인 만큼 사전 예방교육과 건강관리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동자들이 폭염 상황에서도 스스로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진정일 부장은 “이번 교육캠페인을 통해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관리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향우에도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보건교육과 건강증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노동자 건강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