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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부산시 에이지테크 실증사업 참여

입력 2026-07-15 12:27

고령층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에이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가적 프로젝트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 공식 후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양문화도시 기반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 사업’ 공식 후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라젬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추진하는 '해양문화도시 기반 에이지테크(Age-Tech) 실증거점 조성 사업'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부산시가 선정돼 추진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 프로젝트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수행기관을 맡고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사업은 시니어 이용시설인 앵커랩(Anchor-Lab)에 AI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적용해 고령층의 건강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시니어가 일상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은 부산 동구 하하센터와 기장점, 우리동네 ESG센터 북구점 등 3곳에 헬스케어 체험 공간인 '웰니스 존'을 조성한다. 이곳에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과 함께 체성분·혈압·스트레스 지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 측정기기 '세라체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 보고회와 세라젬 후원식은 지난 14일 부산 동구 하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시니어가 헬스케어 기술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에이지테크 기반 건강관리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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