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헤어·웰니스 브랜드 국내 진출…전문 상담·아로마·스팀 테라피 결합

이번 도입은 국내에서 마이 오가닉스의 헤드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첫 사례다. 브랜드는 청담동 요닝을 시작으로 국내 헤드스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이 오가닉스는 헤어 케어와 웰니스 개념을 결합한 브랜드다. 최근 뷰티 산업에서 두피 건강과 심리적 안정,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고려하는 웰니스 뷰티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헤드스파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한다.
마이 오가닉스가 선보이는 헤드스파는 상담과 진단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고객의 두피 상태와 생활 습관을 확인한 뒤 프리 트리트먼트, 아로마 테라피, 스팀 테라피, 마사지 테크닉 등을 결합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에는 머드, 사해 솔트, 에센셜 오일 등이 활용된다. 단순 두피 관리에 그치지 않고 향, 공간 연출, 마사지 과정을 함께 구성해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이 오가닉스는 이탈리아에서 축적한 살롱 운영 노하우와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표준화된 헤드스파 프로토콜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론칭에서도 현지 리추얼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국내 첫 도입 매장인 요닝은 청담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살롱이다. 마이 오가닉스는 요닝과의 협업을 통해 헤드스파를 전문 웰니스 서비스로 알리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인증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살롱을 비롯해 호텔 스파와 웰니스 공간까지 헤드스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마이 오가닉스 관계자는 “헤드스파는 앞으로 미용 서비스를 넘어 웰니스 산업의 핵심 카테고리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문적인 헤드스파 리추얼과 교육 시스템을 함께 제공하는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담동 요닝은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헤드스파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