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14일 문을 연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17일까지 약 2만3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부천 중동·상동 일대 기존 아파트를 보유한 방문객의 청약 상담도 이어졌다.

청약 문턱은 상대적으로 낮다. 입주자모집공고일인 8월14일 기준 부천시와 경기·인천·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동일 순위에서 경쟁하면 부천시 거주자를 우선한다.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공급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일반공급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제 비중도 높다. 전용 113㎡와 121㎡를 비롯한 전용 85㎡ 초과 주택형은 일반공급 물량을 100% 추첨제로 공급한다. 전용 84㎡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를 적용한다.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나 기존 주택 보유자에게도 당첨 가능성이 열려 있는 구조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부터 1년이다. 1차 중도금 납부는 2027년 10월로 예정했다. 입주는 2032년 3월 예정이다.

단지에는 실내수영장과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을 계획했다. 게스트룸과 다이닝카페도 조성한다. 일부 주택형에는 3면 발코니와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적용한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부터 시작한다.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월1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9월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상동역 초역세권 입지와 대단지 규모, 특화설계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견본주택을 찾아주셨다"며 "부천 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서울과 인근 경기 지역 방문객이 이어졌고, 중동·상동 일대 기존 아파트에서 신축으로 갈아타기를 고려하는 유주택 고객의 상담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