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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미래인재상 첫 시상식...안전·복지·글로벌 역량 갖춘 인재 조명

김신 기자

입력 2026-09-02 17:20

경비지도사 류희민·소피아대 김세진·모강인 전 해양경찰청장 수상

태허미래인재상 첫 시상식...안전·복지·글로벌 역량 갖춘 인재 조명
태허미래인재상 첫 시상식...안전·복지·글로벌 역량 갖춘 인재 조명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경비보안과 글로벌 역량, 사회공헌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보여온 인물을 발굴하는 ‘제1회 태허미래인재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을 격려하고, 미래세대에 필요한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 국제적 역량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화평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성취를 축하하며 “미래세대가 올바른 국가관과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키우고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비보안 부문 수상자로는 류희민 경비지도사가 선정됐다. 류 지도사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이수한 뒤 경비지도사 자격을 취득하며 현장 실무와 전문성을 함께 높여온 점을 평가받았다. 교육과 자격 취득, 현장 경험이 연계된 경비보안 분야의 경력개발 사례라는 설명이다.

글로벌 미래인재 부문에서는 일본 소피아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세진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김 학생은 국제적인 교육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향후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회공헌 부문은 모강인 전 해양경찰청장이 수상했다. 모 전 청장은 경찰과 해양경찰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과 경비보안 인재교육에 참여해왔으며,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경찰공무원 양성은 물론 사회복지사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온 점이 평가됐다.

행사에서는 고령화와 복지 수요 확대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현장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주최 측은 경비보안 인력과 사회복지사가 국민의 일상과 가까운 현장에서 안전과 복지를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외국어 역량 강화 필요성도 강조됐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영어 발표력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영어스피치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앞으로 외국어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태허미래인재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경비보안과 사회복지, 영어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내외 현장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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