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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고양종합운동장 콘서트 무대 설치 현장점검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02 17:33

2일 안전보건공단 조선욱 고양파주지사장(가운데)이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콘서트 무대 가설물 설치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는 모습./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2일 안전보건공단 조선욱 고양파주지사장(가운데)이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콘서트 무대 가설물 설치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하는 모습./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가 대규모 공연이 잇따라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무대 가설물 설치 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2일 공단 고양파주지사는 9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콘서트 무대 가설물 설치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양종합운동장에 대규모 콘서트 개최가 이어짐에 따라 무대 가설물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공단 관계자를 비롯해 공연 주관사인 CJ ENM 안전경영팀 등 현장 안전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공연장 내·외부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무대 시설과 가설물 설치 현장을 살펴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콘서트 가설물 설치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9월까지 이어지는 늦더위로부터 야외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무대 설치 현장 근로자들에게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알리고, 온열질환 예방 자료와 함께 작업 중 체온을 낮출 수 있는 쿨타올을 전달하며 철저한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조선욱 고양파주지사장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공연은 무대 가설물을 설치하는 기초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아울러 더위 속 야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끝까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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