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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차별 없이 공정한 기회…누구나 꿈 펼치는 성남 만들 것”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9-02 19:0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시민 600명 참석…여성 안전망·등 맞춤형 지원 강화
“양성평등, 누구나 존중받기위한 중요한 가치…‘대한민국 기준, 성남’ 실현”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성남시
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양성평등을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기 위한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각자의 역량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성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2일 오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성남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 오신 유공자 여러분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전해 주신 공모전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2일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남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맞춤형 가족 지원 강화”


신 시장은 변화하는 가족 형태와 사회환경에 맞춘 촘촘한 지원 정책도 강조했다.

그는 “성남시는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청소년부모, 1인 가구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가족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여성 안전망 강화와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성평등은 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리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기준, 성남’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시민들이 각자의 역량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여성발전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시상, 성평등을 주제로 한 연극과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시청 로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과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돼 일상 속 양성평등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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