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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슈]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백억 돌파…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9-03 10:00

[문화 이슈]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백억 돌파…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유튜브 퀸’ 베이비몬스터의 파죽지세 행보가 계속된다.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 100억 뷰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막강한 저력을 증명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가 오늘 100억 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개설된 지 약 3년 8개월 만의 성과로, K팝 걸그룹 단일 채널 기준 최단기간 신기록이자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고지를 밟은 것이다.

'SHEESH'(4억 1000만 뷰), 'DRIP'(4억 뷰), 'BATTER UP'(3억 4000만 뷰) 등 주요 히트곡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안무 본연의 매력을 담아낸 퍼포먼스 비디오들까지 1억 뷰 이상 영상만 총 17편에 달했다. 각종 비하인드와 자체 콘텐츠도 기본 수백·수천만 회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넓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명실상부 '차세대 유튜브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아티스트의 역량과 음악적 본질에 집중해 차별화된 결과물을 선보여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제작 철학이 더해져 가파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이비몬스터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1년 5개월 만, 공식 데뷔일 기준)로 10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K팝 걸그룹 중 세 번째로 1300만 명을 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꾸준한 신규 팬 유입과 글로벌 팬덤 확장으로 더 높은 도약의 발판이 마련된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6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춤 (CHOOM)]'을 전개하고 있다. 18개 도시, 29회차 공연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 등 5개 대륙을 순회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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