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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행정복지센터에 '철도 유휴부지 원스톱 창구' 개설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03 16:13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와 홍성군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국유재산 사용허가 원스톱 창구 개설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와 홍성군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국유재산 사용허가 원스톱 창구 개설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서해선 철도 유휴부지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3일 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충남 당진시 합덕읍과 홍성군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철도 유휴부지 사용허가 원스톱 창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원스톱 창구에서는 철도 유휴부지 사용허가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지원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별도로 관련 정보를 찾아보거나 먼 거리를 이동할 필요 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부터 신청까지 관련 행정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지난해 중부내륙선 인근 충북 음성군과 충주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찾아가는 임대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지원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허진효 충청본부장은 "원스톱 창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행정편의와 철도 유휴부지의 활용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국유재산의 활용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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