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패션·섬유 소재 전시회서 R&D·색조 역량 입증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원사와 원단, 디자인, 액세서리, 가죽 등 패션·섬유 소재를 다루는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9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패션과 뷰티 산업의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150㎡ 규모의 ‘코스메틱 빌리지’도 처음 마련됐다.
한국콜마는 코스메틱 빌리지와 별도로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메인 공간에 부스를 운영했다. 2027~2028년 가을·겨울 트렌드를 반영해 ‘뷰티와 패션의 만남’을 주제로 공간을 구성하고 27가지 컬러를 전시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패션·럭셔리 브랜드 관계자들이 직접 색을 조색하고 립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콜마는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질감과 제형, 색상 등을 적용한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색조 개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색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련 기술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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