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부터 23일까지 예술단체 '네오아트 포' 소속 5명 참여…독창적 시선 선봬
- 종로구 '자문밖문화축제'와 함께 진행…지역민에 폭넓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네오아트 포는 자폐성 장애(오티즘)를 가진 미술 작가들이 사물과 현상을 독창적인 시선으로 탐구하고 표현하는 예술단체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고유한 감각이 담긴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 방식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권세진, 박태현, 손제형, 조영배, 최명은 등 총 5명의 작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상명대 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사회적 가치가 교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주경임 상명대 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이 편견 없이 작품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그 안에 담긴 작가들의 고유한 경험과 마음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존중하고 지속적인 창작과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 박물관으로서의 공공적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시 개막식은 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일반 관람은 행사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명대학교 박물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