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무대에서 정동하는 정규 1집 ‘CROSSROAD’의 수록곡 ‘뚜루뚜’로 포문을 열었다. 정동하는 뜨거운 환영에 감사한다며, ‘Beautiful’, ‘내가 잘못했어’, ‘스치듯 그렇게 너를’을 연이어 불렀다.
또한 정동하는 “추억하고 싶은 순간을 떠올리며 들으셨으면 좋겠다”며 ‘사랑하면’, ‘생각이 나’, ‘Never Ending Story’를 불러 1부를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하는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의 야동순재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하는 콘서트 속의 코너 '소원동하'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관객들과 만세삼창을 외치는가 하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불러 달라는 팬의 소원에 무반주로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추첨을 통해 관객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이후 정동하는 정규 1집 ‘CROSSROAD’의 수록곡 ‘Island’, ‘축하’, ‘되돌려 놔줘’를 연이어 열창하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퀸의 ‘Don't Stop Me Now’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동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이 불면서 퀸의 음악이 재조명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퀸의 음악을 들으며 음악을 시작했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팀이다"라고 존경심을 밝혔다.
3시간에 걸쳐 콘서트를 마친 정동하는 “2019년이 되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전국 투어가 끝나 아쉽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출중한 실력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오는 1월 25일 개막하는 뮤지컬 ‘잭더리퍼’ 10주년 무대서 다니엘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