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버셜그룹은 4차산업혁명에 있어 한국 크립토밸리 선포를 통한 외국기업 투자 유치와 암호화폐 실생활 사용을 통하여 일자리 창출을 추구하여 한국이 세계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야 함을 알리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디벨로퍼 코인 유니버셜코인을 통하여 리조트&아파트 개발을 통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에스토니아 5곳 글로벌 국제 거래소 동시상장을 추진하는 등 암호화폐 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16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조영구, 김경미 아나운서 사회로 유니버셜코인 로얄패밀리 2,000명과 초청가수 태진아, 한류 K-POP 정상 아이돌그룹, 해외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 ‘2019년 블록체인 한국 일자리창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앞서 유니버셜그룹은 세계기도정상회의 WPS(World Prayer Summit) 총재 이방석 목사(미국명 Moses Lee)를 미국 총회장으로, Georgia Korea Fellowship Asia 총재 정주갑을 아시아 총회장으로 선임했다.
정주갑 아시아 총회장, 김인기 대표이사 일행은 1월 24일 출국해 TSL코인 미국 글로벌 국제 거래소 상장계약을 체결하고 이방석 총재를 만나 위촉장을 건네고 미국내 상원의원 등 정재계 인사들과도 만나기로 했다.
미국 총회장으로 선임된 이방석 목사가 총재로 있는 세계기도정상회의 WPS(World Prayer Summit)는 빌리 그래함, 팻 로버슨(CBN사장), 리처드 하버슨(美상원 원목), 잭 해이포드(길 위의 교회 담임) 등 유력한 목회자들을 포함해 백인 목사만 미 전역에 5만여명을 거느리고 있을뿐 아니라 미국의 대선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거대한 단체다.
이 단체가 주목받는 더 큰 이유는 미국의 6천만 복음주의자들과 8천만 가톨릭 신자들을 통해 미국 정계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4년 미국 대선 당시에도 부시 후보를 공식 지지하며 40일 금식기도 캠페인을 전개, '부시 당선의 배후에는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힘이 있었다'는 평가를 낳게 했다.
2006년 WPS 총재가 된 이방석 목사는 이후로 미국 정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 기간이던 지난 2015년 9월 23일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백악관 방문시 미국을 대표하는 기독교계 지도자 12명 가운데 포함되어 참석했다.
이방석 목사는 "앞으로 유니버셜그룹과 TSL코인, 유니버셜코인, 유니버셜페이가 미국 전역에 확장되어 세계적인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인기 대표이사는 "미국 정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시는 이방석 목사님과 정주갑 회장님을 미국 총회장과 아시아 총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3월 16일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유니버셜그룹과 TSL코인, 유니버셜코인, 유니버셜페이의 최종 목표는 한국이 아닌 미국이니 만큼 두 분과 함께 미국 시장에서 블록체인 세계 No1, 시총 1위 기업으로 우똑 설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박주영 기자 pjy@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