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의 만남은 영화 '써니' 이후 8년만이다. 745만 관객을 동원하며 복고 신드롬을 일으킨 '써니'의 주역들인 만큼, 이들이 다시 뭉친 '자전차왕 엄복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소라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애국단 행동대원 김형신 역을 맡아 성숙한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민효린은 일미상회의 홍일점 매니저 경자 역을 맡아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박진주는 엄복동의 속 깊은 동생 봉선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써니'부터 '자전차왕 엄복동'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3인방의 행보에 관객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 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