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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 북미투어 성공적인 마무리... '美 제대로 홀렸다'

진병두 기자

입력 2019-02-19 09:41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레드벨벳이 첫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뉴어크에 있는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를 개최했다. 레드벨벳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 색깔과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현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으로 포문을 연 레드벨벳은 '행복', 'Rookie', '빨간 맛', '피카부', 'Power Up' 등 다양한 히트곡 퍼레이드로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현지 팬들을 위해서 'Bad Boy'와 'RBB (Really Bad Boy)'는 영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총 20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 약 2시간 30분의 러닝 타임을 빈틈없이 채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레드벨벳은 "저희에게는 도전이자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 이 시간을 함께 채워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며 "그동안 미국 콘서트를 하면서 만든 소중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사랑한다"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팬들은 이에 보답하듯 '레드벨벳 ♥ 러비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우리'라는 한글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펼치며 멤버들에게 감동을 줬다.

레드벨벳은 19일 캐나다 토론토 코카콜라 콜리세움(COCA-COLA COLISEUM)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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