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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아나운서, 남다르네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15 10:05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박지현 아나운서의 플루트 실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지현 아나운서는 플루트 실력을 뽐냈다.

이날 ‘생생 클래식’의 DJ인 박지현 아나운서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복해야 하는 이름들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박지현 아나운서는 어려운 발음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비결을 설명했다.

박지현 아나운서는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편견에 대해 "동유럽뿐만 아니라 북유럽 등 국적이 다양하다. 발음하는 게 어려우니 ‘곡도 어려운데 발음도 어렵네’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클래식이 분명 도처에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여러 곡들을 전했다.

이어 “봄이니 만큼 꽃을 보며 클래식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현 아나운서는 플루트에도 남다른 연주 실력을 지니고 있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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