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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나이 74세..건강 비결은? "열심히 노래하는 것"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19 00:00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미스트롯에 남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나이를 궁금해 하는 국내 팬들이 늘고 있다.

1946년생인 남진은 올해 나이 74세다.

그는 스무 살이던 65년 데뷔 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며 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인물.

남진은 나이 70대에도 연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한 인터뷰에서 건강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남진은 “아직은 흰 머리 하나 나지 않았다. 내 나이에 비하면 젊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관리는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하는 거 외엔 따로 없다. 유일하게 어려서부터 해온 수영이 전부인데, 가끔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나가 웃고 떠드는 것도 힐링이 됐다”고 밝혔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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