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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관심 쏠려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23 21:08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이파니가 아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애들생각'에서는 모델 이파니와 전 뮤지컬배우 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파니의 아들 형빈은 자꾸만 이어지지 않는 관심에 "답답한데 피아노나 쳐야겠다"고 혼잣말한 뒤 피아노 앞에 앉았다.

이파니 아들은 능숙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거실에서 일 문제로 통화하던 이파니는 "형빈아 조금만 소리 줄여줘"라고 부탁했다.

형빈은 소리를 줄였지만 이파니는 "미안한데 너무 시끄러운데 다른 거 하면 안되겠냐"고 말했다.

이에 자문단은 "진짜 착하다. 나 같으면 엎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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