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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뱀파이어급 미모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24 07:58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오현경이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했다.

오현경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새로운 친구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 곡성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경의 도자기 피부가 돋보이는 동안 미모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현경은 신효범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으며, 다른 '불청' 멤버들과도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었다.

오현경은 “계속 세월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말 한 마디와 행동 하나하나가 별 거 아닌데도 내게 크게 와 닿는 순간이. 막 친하게 지내진 않아도 멀리서만 봐도 좋다”라며 신효범의 의미를 전했다.

오현경은 수없이 많이 설치된 카메라를 보고 낯을 가렸지만 이내 털털한 성격을 드러내며 자유롭게 활동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봄 소풍 콘셉트의 여행 소식에 "낮술 먹는거냐"라고 묻는 한편 내장탕이 먹고 싶다고 하는 등 반전 매력을 보였다.

한편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불청' 시청률은 7.3%,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16일 방송에서 기록한 9.8%의 시청률 보다는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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