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예능 ‘미스트롯’ 준결승에 진출한 하유비는 빼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하유비는 올해 나이 30세로 경기도 파주시에서 헤어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과거에 가수 활동을 하던 하유비는 출산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고 사기를 당하면서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진행됐다.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윤정의 '블란서 영화처럼'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 하유비는 우산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