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3년생인 이하늬는 올해 나이 37세다.
이하늬는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하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열혈사제 특집-우리는 열혈 사이다'에 출연했다. 이하늬는 올해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꿀 피부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이하늬의 피부 관리법으로 알려진 ‘7스킨법’. 이 방법은 피부를 수분에 오랫동안 노출시키는 스킨케어로 평소 속 당김이 심하거나 피부 수분 부족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7스킨법은 세안 후 화장솜에 묻힌 스킨으로 피부를 가볍게 닦아준 후 스킨을 손에 조금 덜어 피부에 두드려 흡수시켜주는 과정을 6번 반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스킨을 총 7번 피부에 흡수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이하늬는 김형묵과 호흡에 만족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김남길은 "이하늬가 김형묵 형과 연기하는 걸 엄청나게 좋아했다"고 언급해 김형묵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이하늬는 "김형묵과는 연기 합이 정말 좋다"면서 "무엇보다 김형묵 옆에 있으면 무조건 얼굴이 작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김남길 옆은 싫다며 "얼굴도 작으면서 왜 자꾸 뒤로 가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의자를 좀 당겨 앉길 바란다"고 타박해 웃음을 더했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