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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아들 향한 애정 "그림자 길이만큼 커버린 내 아이"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27 15:32

(사진=성현아 SNS)
(사진=성현아 SNS)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1994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성현아는 ‘보고 또 보고’, ‘이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성현아는 7년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지난해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방송 작품에서 활동은 뜸하지만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자 길이만큼 커버린 내 아이. 깊어진 너의 눈빛 마음. 네가 나의 세상이야. 너와 함께 같이 세상을 배워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성현아의 어린 아들이다. 성현아는 아들의 뒷모습과 그림자를 화면에 담으며 지극한 애정을 전했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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