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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틀 선샤인, 가족 간의 갈등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누적관객수는?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27 23:56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미스 리틀 선샤인이 화제다.

27일 오후 10시 55분부터 EBS1 '세계의 명화'에서 '미스 리틀 선샤인'이 방영 중이다.

'미스 리틀 선샤인(Little Miss Sunshine)'은 로드 무비의 형식을 빌려 가족 간의 갈등을 코믹하게 다룬 2006년 영화이다.

망가져버린 가족이 서로를 필요로 하는 존재로 화해하는 과정이 표현된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은 코미디란 걸 알면서도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할 능력을 갖춘 배우들 덕분에 진솔한 웃음이 가득한 걸작이다.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은 ‘조나단 데이턴’과 ‘발레리 페리스’ 두 명의 감독이 공동 연출로 만든 작품이다.

보는 내내 즐거움과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이 작품은 ‘LA 비평가 협회’, ‘세자르 영화제’, ‘스톡홀름 영화제’,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등에서 두 감독에게 수상의 기쁨을 안겼다.

한편 '미스 리틀 선샤인' 누적관객수는 약 2만 6천명이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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