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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드메인 연기력, 몰입감 고조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28 15:24

(사진=영화 스틸컷)
(사진=영화 스틸컷)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줄거리에 관심이 뜨겁다.

28일 오후 1시 5분 편성된 EBS '일요시네마'에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방송됐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제임스 마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에디 레드메인, 펠리시티 존스, 해리 로이드, 데이빗 듈리스, 찰리 콕스, 에밀리 왓슨 등이 출연했다.

촉망받는 물리학도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은 신년파티에서 매력적이고 당찬 여인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와 마주친다.

이미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 두 사람은 첫 만남에 서로에게 빠져들어 완벽한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앞에 모든 것을 바꿀 사건이 일어난다. 희망조차 사라진 순간 스티븐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지만 제인은 그를 향한 믿음과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준다.

한편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스티븐 호킹 역을 맡은 에디 레드메인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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