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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직업 변화 "교직 이수 중 MBC 공채 개그맨, 현재 배우"

조수정 기자

입력 2019-04-28 15:38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조수정 기자] 정이랑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28일 재방송된 MBC TV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정이랑이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은 "배우가 꿈이었는데 교직 이수도 하고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도 하고 돌고 돌아 배우가 됐다"고 밝혔다.

정이랑은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봉준호 감독을 찾아갔다'는 질문을 받고 "작품을 하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아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달려갔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기생충'이다"라고 말한 뒤 "하지만 떨어졌다. 이게 현실"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이랑은 지난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방송계에 데뷔했다.

조수정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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