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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이목집중....울산대교, 갑작스레 왜 주목받을까

이영주 기자

입력 2019-05-07 20:55

[비욘드포스트 이영주 기자] 7일 갑작스레 관심을 받고 있는 울산대교 상황이다.

이날 울산대교에서 현재 신원미상 두명이 극단적선택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으로 당국이 이를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확히 무슨일이 있으냐는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다리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에서 동구 화정동을 잇는 1,800m의 현수교다. 2009년 11월 30일에 착공해 2015년 6월 1일에 개통했다.

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인 단경간이 1,150m인 현수교로, 최장 단경간인 일본 아카시해협대교 (경간 1,991m), 중국 룬양대교 (단경간 1,400m), 장진대교 (단경간 1,300m) 등에 이어 세계에서 스무 번째로 길다.

이영주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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