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이틀전 인천공항 고속도로서 여배우가 숨을 거둔 사실이 알려졌다. 문제는 숨진 여성이 한지성 씨였던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이 일이 발생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한 씨의 사고 당시 편도차선 한 가운데도 발생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한지성 씨와 함께 동승했던 남편인 ㄴ씨는 당시 발생한 정황에 대해 자신의 용변이 급해 차를 세웠고 차량으로 돌아오던 중 ㄱ씨가 밖으로 나와 발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왜 그 당시 한복판에 차량이 정차됐느냐는 의문점이 여전히 커지고 있다.
해당 구간은 시속 백킬로미터 구간임과 동시에 야심한 밤이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이 사고로 인해 한 씨는 해당 구간을 달리던 차량 두대에 잇따라 치이면서 목숨을 잃은 상황이다.
때문에 이런 정황이 알려지면서 더욱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한편 이날 관련해 한 씨가 누구인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졌지만 한 매체가 한 씨의 한 측근의 말을 빌어 보도함에 따라 온라인에서는 추모의 글도 쏟아지고 있다.
이영주 기자 news@beyondpost.co.kr